이 서비스는 최근 정부에서 전·월세 시장의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고 봄 이사철을 맞아 중개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모르는 현장에서의 불편사항을 발굴·시정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지난 1월 중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RTMS)에 등록된 전·월세 물량거래 중 100여건의 표본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동의 부동산중개 담당직원이 계약 당사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내용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적정 중개수수료 지급여부 ▲중개사무소 이용 만족도 ▲기타 법 위반 등이다.
이를 통해 파악한 주민불편사항은 관련 제도와 규정을 정비하는 기초자료로 삼고 우수업소에는 표창을, 불량업소에는 업무정지와 같은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월세 중개서비스 해피콜’시행으로 불법 중개행위가 예방되고, 그로 인한 중개서비스 향상을 통해 주민 만족도가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월세 주민들이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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