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택 중개서비스 불편 발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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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만족도 조사 나서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가 지역내 주민들이 중개업소를 통한 부동산 전·월세 거래의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는 '전·월세 중개서비스 해피콜'을 오는 3월8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정부에서 전·월세 시장의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고 봄 이사철을 맞아 중개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모르는 현장에서의 불편사항을 발굴·시정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지난 1월 중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RTMS)에 등록된 전·월세 물량거래 중 100여건의 표본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동의 부동산중개 담당직원이 계약 당사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내용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적정 중개수수료 지급여부 ▲중개사무소 이용 만족도 ▲기타 법 위반 등이다.

이를 통해 파악한 주민불편사항은 관련 제도와 규정을 정비하는 기초자료로 삼고 우수업소에는 표창을, 불량업소에는 업무정지와 같은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월세 중개서비스 해피콜’시행으로 불법 중개행위가 예방되고, 그로 인한 중개서비스 향상을 통해 주민 만족도가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월세 주민들이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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