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구립 희망샘어린이집’ 개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6:5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총 48명 수용… 유희실 등 보육시설ㆍ친환경 놀이터 갖춰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가 지역 주민들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9일 '구립 희망샘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광진구 중곡4동 긴고랑로 37길8에 위치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중곡동 교회와 10년간 어린이집 건물을 무상임대 하기로 협약을 맺고 건물내부 시설을 어린이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작업을 실시했다.


이 어린이집은 지상 3층에 보육실 4개, 유희실 2개, 화장실 3개, 조리실 1개 등의 보육 시설을 갖췄고 친환경 놀이터와 옥상 하늘정원도 조성됐다. 실내벽화, 친환경LED 조명등, 다양한 교육기자재 등의 내부 설비를 갖춘 이 어린이집은 정원 48명에 교직원 11명이 보육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광진구에는 총 23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고 구는 올해까지 지역내 15개 동에 각 2개씩 총 3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새로 개원한 구립 어린이집이 시간연장 및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역 보육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구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