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운영 관악구가 돕는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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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활동 계획서 받아

도서ㆍ문구류 등 재료구입비 지원

[시민일보]서울 관악구는 지역의 독서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구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지원을 하게된 것은 지역내 독서모임의 자발적인 운영을 유도하고 독서토론회 등을 개최해 민·관의 활발한 교류로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지원자격은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난해 활동실적이 있거나 앞으로 활동계획이 있는 동아리인 경우 가능하며 학생이나 교사로 구성된 독서동아리인 경우엔 교육사업과에서 시행하는 교육경비보조사업예산으로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월7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도서관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팩스(879-7822)로 하며 관악구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심사 후 50여개 동아리를 선정해 도서, 문구류 등 활동을 위한 재료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이 적은 동아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는 교육을 오는 3월 말 실시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지역내 독서동아리 회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우수동아리 활동 사례발표·토론방법, 발제기법 등 독서토론 전문교육을 열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4~10월 진행되며 오는 10월 말에는 결과보고와 정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해 신규 동아리 11개를 포함해 45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비를 지원했으며, 독서동아리들은 정기모임외에도 도서서평작성, 문학기행, 문집제작,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펼쳤다.


또한 구에서 마련한 '책읽고 나누기 발표마당' '찾아가는 리빙라이브러리' '독서리더교육' 등 독서진흥프로그램과 책잔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역내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


'꿈마을도서관'에서 청소년독서모임을 이끌고 있는 정은진씨(48)는 "구에서 독서동아리를 적극 지원해주니 독서모임 참여율이 높아졌다"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후 책읽어주기 봉사를 하자는 의견을 내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도서관과(02-879-570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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