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 '서울 문화체험 투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9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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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일 30명에 시내 관광 지원 [시민일보]서울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일 지역내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Hi, seoul~ 서울 나들이’를 실시한다.
이 나들이는 구가 매달 세번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서울시내 관광으로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들에게 서울의 주요명소를 돌아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간의 화합과 친밀감을 다져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달의 나들이는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수도 서울의 역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멘토 역할을 하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도 동행해 한국 생활과 서울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서울나들이 외에도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상담, 자녀언어발달 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한국생활을 돕기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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