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19일 개청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8 15: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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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어린이집등 주민 복지·편의시설 갖춰 [시민일보]서울 성동구가 19일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를 개청한다.
이 청사에는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과 함께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데이케어센터 등의 다양한 복지·편의시설이 모두 포함돼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이 건물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LED조명 등이 시공됐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의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청사에는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이 함께 있어 아이와 노부모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두 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어 마을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6층에 위치한 구립청계도서관은 인근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해소하는 한편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민원업무외에는 찾을 일이 없었던 동 주민센터가 변하고 있다. 앞으로 공공복합청사가 문화·복지·행정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는 앞으로 신축할 사근동, 성수1가제2동 청사도 이 같은 공공복합청사로 만드는 한편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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