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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양1동 자마장공원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지역주민간 화합을 다지는 '자신만만 마을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축제의 모습. | ||
이는 주민이 직접 제안해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지원해 주민의 자조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는 ▲ 교통환경·마을경관 개선 등의 '지역 특성화 사업' ▲ 주민간의 소통·교류를 지원하는 '공동체 복원사업' 의 2개 분야다. 구는 사업자가 10%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는 사업 중 지역특성화 사업 분야에는 사업당 최대 500만원, 공동체복원 사업분야에는 사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총 4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단순히 복지시혜적이거나 영리적인 사업, 특정 정당·종교 지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이미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사업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지원금을 단체운영경비, 자본적경비로는 사용할 수 없다.
구는 해당 사업이 마을공동체의 형성·회복에 적합한 사업인지, 지속가능한 사업인지, 사업효과는 어떨지 등을 기준으로 마을공동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3인이상의 모임·단체이면 된다. 신청은 오는 3월5일까지 사업제안서, 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광진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 태스크포스(TF)팀(02-450-7156~7)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오는 3월14일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이 공모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7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원범위, 서류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는 '광진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생활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도심 속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씨앗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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