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발주하한제' 시행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3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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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중소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돕고 상생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발주 하한제'를 시행하고 있다.

발주하한제는 한전에서 단가계약으로 운영하는 주요품목에 대하여 월별 최소 발주물량을 보장해주는 제도로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는 물품의 발주수량에 대한 하한선을 마련함으로써 물품의 예측 생산 및 매출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한전은 발주하한제를 20여개 품목에 적용하고 발주 보장비율도 월평균 계약수량의 50%에서 60%로 상향시켰다. 또한 주요 저장품목 납품주기도 월 4회에서 2회로 간소화함으로써 납품업체들의 물류비용도 절반으로 절감 가능하게 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해 발주하한제 대상품목 및 보장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협력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반성장을 위한 각종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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