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수급자 '맞춤 관리' 나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2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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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300명 선정·서비스이용 행태 상담 [시민일보]광진구가 의료급여수급자들이 합리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의료급여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2014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국민기초수급자·국가유공자 등 5500여명의 의료급여수급자 중 고위험군, 장기입원자, 신규수급자 1300여명을 선정해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신규수급자들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집합교육 ▲지역보건복지서비스와의 연계 등 현장중심의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전화상담을 통해 의료급여제도 관련한 정보를 얼마나 아는지, 의료서비스이용 행태는 어떤지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안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의료서비스 이용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료급여제도를 안내하고 동일성분 의약품의 중복투여를 방지하기 위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급여수급자들이 정보 부족이나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상담, 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해소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 구는 올해에도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구민의 의료욕구에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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