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주민간 문화소통 창구 역할 톡톡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1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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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관악, 12일 권종희 ‘내안의 풍경전’ㆍ20일 임영호 ‘빛과 그림자’ 릴레이 개최

[시민일보]서울 관악구가 오는 28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지역작가 초청작품 전시회’를 연다.


먼저 12~18일은 산수화로 유명한 권종희 화가의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권종희 화가는 주로 꽃과 산 등 자연의 경관을 그려왔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내안의 풍경전’을 주제로 ‘사랑이 오면’ ‘복사꽃 필 때’ 등 정감 있는 한국산수화를 선보인다.


이어 20~28일에는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임영호 작가의 ‘고시촌의 풍경’ ‘법원 가는 길’ 등 15여점의 서양화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갤러리관악은 주민이 집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2011년 개관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화석 전시회’를 시작으로 ‘빛과 소리-뉴미디어아트전’ ‘인간탐구-조각으로 말하다’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지역 주민의 문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박정희 화가 특별 초대전’ ‘관악미술협회 특별초대전’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등을 운영해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과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작품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갤러리관악을 활용할 것”이라며 “구민의 문화욕구를 총족시키고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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