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해양산업융합학과, 재직자특별전형 실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0 14:42: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1일부터 접수

최근 실업계 고등학교 혹은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생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활용해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을 세운 이들이 많은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일부 대학의 재직자특별전형은 직장인 학사학위를 준비 중인 이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상대학교 해양산업융합학과는 일명 '선취업-후진학'시스템을 운영하며 실업계 고교 출신 재직자들에게 대학진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대 해양산업융합학과의 선취업-후진학 제도는 평생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연령이나 성별의 제한 없이 입학 자격요건이 되는 자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이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특성화된 교육과 맞춤형 이러닝 강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부족자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승선실습 프로그램 운영 ▲특화된 현장실습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해양산업융합학과 측 관계자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이미 2013년도에 연구비 51억을 수주 받고, 해양프랜트 인력 양성사업 및 NURI 사업을 통해 해양 분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해양, 수산, 조선, 해양, 기계, 수산경영 등 21세기 신 성장 동력인 해양산업과 관련된 최신 학문의 융합 교육 및 실무 중심의 강좌를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대 해양산업융합학과는 오는 21일 6시까지 신입생 지원원서를 받고 있으며, 지원 시 수능점수는 필요하지 않다. 합격자는 학업에 대한 의지(면접 전형)를 통해 가려지며 원서 지원은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본관 1층 해양산업융합학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irae.gnu.ac.kr/mirae/main.do)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