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다 읽은 책 '나눔'하고 돈도 버세요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7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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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펀드의 날 개최 내달 5일 구청로비서 진행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가 오는 2월5일 아름다운 책나눔의 자리인 2014‘북 리펀드의 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북 리펀드 사업은 다 읽은 책을 기증하면 도서 구매비용의 일부를 돌려주는 도서순환 운동으로 모아진 책은 작은도서관으로 보내진다.

북 리펀드의 날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의 신간 도서를 가져오면 표기된 책값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기증 및 증정용 표기가 있는 도서나 훼손된 도서, 전공서적, 수험서, 전집, 만화책, 월간지 등 도서관과 북카페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도서는 교환할 수 없다.

1회 인당 최대 5권까지 반납할 수 있으며, 책값은 신청한 달 20일에 개인 통장으로 지급된다.

한편 구는 더 많은 주민이 북 리펀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북 리펀드’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북 리펀드’는 4월 3·4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목동과 신월동, 신정동을 순회하며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서의 선순환이라는 취지로 시작한 북 리펀드가 지난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양천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 교육지원과(02-2620-3104)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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