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설 연휴 택시 승차거부 집중단속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7 1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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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료 등 특별 종합대책 추진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가 설을 맞아 ▲교통대책 ▲물가안정대책 ▲의료대책 ▲안전사고 예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명절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교통대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교통행정과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서울시 및 중랑구·도봉구·강북구와 합동으로 심야택시단속반을 편성해 청량리역 인근 택시의 승차거부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불법상거래 행위 단속, 가격 조사를 실시해 명절을 맞아 수요가 많은 품목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동대문구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20개 의료기관과 83개 약국이 참여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오는 2월2일 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동대문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d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9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도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과 의료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연휴에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인 노원자원회수시설, 환경제원센터, 수도권매립지도 휴무하기 때문에 해당 시설로 쓰레기를 반입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구는 연휴기간 쓰레기 임시저장소를 최대한 확보해 주민들이 쓰레기처리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마련해 구민 여러분이 고향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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