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예비 사회적기업 2곳 공모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7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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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명 인건비 지원... 내달 10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울 중구가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중구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중구 예비 사회적기업'이란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에는 못 미치지만 사회적 목적 실현과 수익성 창출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구에서 지원을 받으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직이나 기업을 말한다.
지정 조건은 일정한 조직 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구에 위치한 법인이나 조합·기업 등이다.
모집 분야와 업종은 ▲사회복지(노인·장애인·이주여성 고용사업) ▲보건보육(보건·의료·보육) ▲문화교육(예술공연·문화교육) ▲기타 재활용, 청소, 도농 직거래, 집수리, PC사업 등이다. 이 업종이 해당되지 않더라도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등 조직형태 확인서류, 조직 정관이나 규약, 유급근로자 명부, 재무제표 등의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확인 서류, 훈련계획서, 사회적 목적 실현의 구체적 판단 기준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오는 2월10일까지 구청 취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구 홈페이지(junggu.seoul.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후 중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 2곳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구는 지정된 2곳의 예비사회적기업에 일반근로자 3명의 인건비 일부(월 120만원)와 홍보, 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등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등의 경영성과가 뛰어난 기업에는 1년차 지원액 90% 범위에서 1년을 더 지원해 준다.
중구는 2012년 처음 공모해 2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총 8개의 중구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정할 계획이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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