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땐 쓰레기 내놓지 마세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4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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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자원회수시설 휴무… 내달 3일부터 수거

중구, 배출 안내문 15개 洞 주민센터에 배포

[시민일보]서울 중구는 설 연휴인 오는 30일~2월2일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가 연휴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연휴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아 구는 오는 29일까지 현행대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오는 30일~2월2일 오후 7시까지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연휴가 끝난 2월3일 오후 7시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구는 시민들의 상쾌한 출근을 위해 오는 2월3일 오전 5시부터 순찰반을 운영해 간선도로와 상가 밀집지역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우선적으로 수거한다. 그리고 오후 7시부터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모든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 후 쓰레기를 배출할 때 일반폐기물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한다. 그리고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리하여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일반주택의 경우 물기를 없애고 노란색 전용봉투에 넣어 음식물 전용수집용기에 담은 후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더러워진 음식물 전용 수집용기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세척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구는 이러한 사항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폐기물 배출 안내문 3만매를 제작해 15개동 주민센터에 배포한다.


한편 중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2월2일 청소행정과에 청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6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도 운영한다. 이들은 청소관련 주민불편 민원사항을 접수ㆍ처리하며 폐기물 무단투기 단속도 실시한다. 그리고 명동·청계천·극장가 등 다중밀집지역을 순찰하고 폐기물 수거 활동도 펼친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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