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설맞이 공직자 사랑나눔 111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사랑나눔 111 운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1부서별로 1시설, 1가정 이상 사랑의 결연을 맺어 자체적으로 위문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시청 전 실ㆍ과ㆍ소ㆍ동은 지역내 아동ㆍ여성ㆍ노인ㆍ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8곳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위문한다.
시는 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36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위로 격려하기로 했다.
홀몸노인(174가구), 한부모(1133가구), 소년소녀가장 및 위탁가정(120가구), 북한이탈주민(98가구), 재가장애인(590가구), 국가유공자(98가구) 등 소외계층 2241가구와 보훈단체 10곳을 대상으로 김, 참치,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정종득 시장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 위문한다.
정 시장은 23일부터 29일까지 아동원, 공생원, 공생재활원, 태화모자원, 효성요양병원 등 1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을 격려한다.
또 28~29일에는 항동시장, 종합수산시장, 자유시장, 동부시장, 농산물도매시장 등 10곳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 격려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향후 사회복지시책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목포복지재단’에서도 소외계층 23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6곳 등을 대상으로 떡국, 라면, 김 등 총14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법인 일백복지재단에서도 저소득 소외계층 230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10만원씩 총 2300만원을 지원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명절이면 어려운 계층들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한층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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