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천사들 사랑을 모으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4 16: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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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421곳 어린이집 원아들, 저금통 1만개 내일 기부 [시민일보]서울 강서구는 28일 오후 3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1만여개를 전달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200여명이 참석해 저금통을 개봉하고 한 곳에 쏟아 동전더미를 만드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개봉되는 저금통은 국공립ㆍ민간ㆍ가정형 어린이집 421곳에서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어린이집 원생들이 용돈을 아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꼭두각시 무용 공연을 비롯해 3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달받은 사랑의 저금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해 강서구에 지정 기탁된다.
구 관계자는 “나눔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의 고사리들도 나섰다”며 “작은 천사들의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사업을 통해 조성된 2300만원의 성금을 뇌간교정 수술을 받은 원아의 치료비 등으로 전달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복지지원과(02-2600-6916)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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