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창의미술영재교육원' 첫 결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4 1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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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 1기생 수료...우수 작품 전시회도 [시민일보]관악구는 지역의 미술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하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제1기 수료식이 최근 서울대 종합교육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수료생을 격려했으며 수업과정 중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인 작품 360점을 모아 서울대 우석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수채화, 판화 등 개인작품뿐 아니라 여러명이 협력해 만든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은 인문, 사회과학, 역사, 예술 등과 융합된 미술영재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원 설립 승인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서울대 미술대학의 우수 교수진과 연구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이론수업뿐 아니라 미술관, 아트센터 등 현장체험 학습도 이뤄져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의예술영재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우리 구가 서울대와 함께하는 83개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그 의미가 크다"며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 미래 피카소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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