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천앞 ‘車 없는 녹색쉼터’ 만든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3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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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우성1차아파트 도로 120m 폐쇄해 공원숲 조성

[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가 신길우성1차아파트와 대방천 가로녹지 사이의 도신로 약 120m, 면적 2475㎡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녹지화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를 폐쇄해 녹지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도심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이를 위해 10억원의 사업비(구비 5억원·시비 5억원)를 투입해 지난해 4월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5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완료했다.


구는 도로 전체의 꽃과 열매가 있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는 한편 주민들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담소를 나누는 쉼터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 상반기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에 착공, 올해 말까지 차 없는 거리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녹지화된 거리가 주민들간의 소통·화합의 매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녹지화 사업에 힘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도심지 생태기능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푸른도시과(02-2670-3758)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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