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사랑의 쌀' 3.2톤 나눔행사 열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7:21: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목포시협의회(회장 이재용)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목포시협의회는 최근 백미 10kg 320포(시가 670여만원)를 마련해 원도심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목원동·죽교동 등 원도심 11개동에서 거주하는 장애인가구ㆍ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84가구에게는 쌀 1포씩을, 경로당 68곳에는 각각 2포씩을 전달했다.

총 970명으로 구성된 목포시협의회는 헌옷 수집판매, 축제 현장에서 음식부스 운영 등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의 댓가로 모금한 성금을 이번에 소중하게 사용했다.

이재용 협의회장은 “봉사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위한 일인 것 같다”며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것을 나누다 보면 자신이 더 기쁘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