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 명절 주차걱정 마세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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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태원2동 등 공영주차장 9곳 전면 무료개방... 1700대 수용 [시민일보]용산구가 가족·친지 등의 왕래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청 청사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지역 공영주차장 9곳을 전면 개방해 총 17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에서 개방하는 주차장은 용산구청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용산전자상가에 있는 제1~5 공영주차장, 신창동, 한남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 등 10곳이다.

주차장은 모두 오는 30일 0시부터 2월2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단 용산구청 지하주차장은 오는 2월2일 오후 10시까지, 용산전자상가 제1~5 공영주차장은 2월2일 오전 8시, 신창동, 한남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오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니 각각 폐장시간이 다른 것을 유의해야 한다.

구청 지하주차장은 총 485대 규모이며, 전자상가 공영주차장은 712대, 신창동은 112대, 한남동은 105대, 이태원2동과 한남유수지는 각각 112·152대를 수용할 수 있다.

구는 주차장 이용상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안내문과 현수막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친지 등 많은 외부 손님이 용산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주차문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도록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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