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캠프 프로그램, 학부모 94% 'Good'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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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총 4947명 설문조사, 학생 10명 중 8명 '만족' [시민일보]관악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참여했던 학생과 학부모 총 49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학생 83%, 학부모 94%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체험학습은 '관악 에듀밸리(Edu-Vally) 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사교육비 절감과 지역간, 계층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12월 진행된 체험학습은 사회적배려자 489명을 포함한 초등학교 6학년 3453명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체험해 볼 수 없는 요리·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주로 수업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 것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특히 여학생과 학부모 등은 요리, 미래의 삶(Life in the future) 등 도구를 활용해 체험하는 놀이형태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참여학생 설문조사에서 불편사항으로 꼽혔던 구내식당의 문제도 상당부분 개선돼 위생과 맛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구는 체험학습 성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2014년 영어마을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10년부터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10억원을 투입했으며 지금까지 1만6814명이 혜택을 받았다"면서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관악구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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