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3사, 정보유출 통보고객 '8254만명'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0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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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전회원 대상 3~6개월 SMS 서비스 무료 제공 [시민일보]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 등 고객 개인정보 유출 카드사들이 총 8245만 고객(중복포함)에게 유출 사실을 순차적으로 통보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NH농협·롯데카드 등 카드사들은 최근 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관한 자료를 정리한 결과 유출 사실을 통보해야 할 대상은 총 8245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별로는 KB국민카드가 4320만명으로 가장 많고 NH농협카드 2165만명, 롯데카드 1760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KB국민카드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들 고객에게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며, NH농협카드는 20일부터 이미 통지를 시작했다.

롯데카드는 구체적인 피해고객 명단을 확정하고 이번 주 내로 통지를 시작할 방침이다.

한편 이들 카드사는 모든 고객에게 카드 이용 내역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는 SMS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3~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SMS 수신을 원치 않는 고객은 카드사에 문의하면 되며, 해당 기간이 종료되면 현재 수신을 신청한 고객에게만 SMS가 발송된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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