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간 우편물 배달 '이상무'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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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30일까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시민일보]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이 이달 17~30일 14일간을 ‘서울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9일 우정청에 따르면 특별소통기간에 서울지역 우체국을 거쳐 갈 것으로 예상되는 소포우편물은 지난해 설 명절(534만6000개)보다 9.3% 증가한 584만30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300명의 소통 보조인력을 투입, 배송 장비 등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하기 때문에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해야 부패를 막을 수 있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우정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정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해서도 “받는 사람의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기재돼도 우체국에서는 2011년부터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배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주소와 우편번호,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배송이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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