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강화로 행정투명성 UP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6:25: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본격 운영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가 공직비리 예방과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공무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여부를 공직자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조치함으로써,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시행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e-호조), 지방인사, 새올(인허가) 등 5대 지방 행정정보 시스템의 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행정착오 또는 비리 발생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의 컴퓨터 화면에 동시에 경보가 발령된다.

‘자기진단제도’는 청백-e시스템으로 내부통제가 안되는 건축, 복지, 환경, 보건 분야 등 비리 및 행정착오에 대해 자기진단표에 따라 공무원 스스로 진단함으로써 비리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마지막으로‘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공무원 개개인의 부서별, 개인별로 공직윤리 활동 실적을 관리한다.

구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운영기간 동안의 성과를 자체 평가해 우수부서 또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 스스로가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비리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청렴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감사담당관(02-2600-6008)에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