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1위 '중구'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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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치硏 평가서 3년연속 선정 쾌거 [시민일보]중구가 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2013년 한국지방자치경징력지수(KLCI) 조사' 결과 641점으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시·군·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시 단위에서는 충남 아산시가 579점으로 1위이며, 군 단위에서는 전남 영암군이 56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SK텔레콤·한화·롯데·신세계 등 대기업 본사가 위치하며 한국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이 모여 있어 금융 및 기업활동의 중심지로 지역경제력에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명동ㆍ남대문ㆍ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등 2개의 관광특구가 있고, 덕수궁ㆍ서울성곽ㆍ남대문시장ㆍ명동ㆍ동대문패션타운ㆍ남산골 한옥마을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것도 점수를 얻는 요인이 됐다.

기존 건물의 호텔 전환은 물론 호텔 신축을 강력히 추진해 부족한 숙박난을 해결하고, 관광객이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특별구 정책을 실시하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구 명소만들기, 학력신장 선도 중고등학교 육성, 믿고 맡길 수 있는 고품격 보육환경 구축, 남산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추진 및 주택재개발 사업 등 다양한 행정 프로그램을 선보여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주민들의 삶의 질 경쟁력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지방자치경징력지수 조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1996년부터 경영자원부문 23개 항목과 경영활동부문 19개 항목, 경영성과부문 28개 항목을 토대로 실시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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