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재롱에 홀몸노인 웃음꽃 활짝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6 1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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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1일 국공립어린이집 재롱발표… 17일은 가정어린이집 공연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4년 국공립어린이집 사랑나눔 큰 잔치'를 연다.


또한 이에 앞서 17일 오후 5시30분에는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가정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중구 가정어린이집 연합 재롱발표회'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재롱잔치를 졸업을 앞둔 아동들에게 더 큰 무대에서 율동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분과별로 마련했다. 또한 공연에 참가한 아동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어린이집별 아동 시상도 진행한다.


특히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깜찍한 재롱을 함께 즐기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


'국공립어린이집 사랑나눔 큰 잔치'는 33명의 신당6동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시작으로 15개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발레, 국악, 소고춤, 커플댄스, 태권도 등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가정어린이집 연합 재롱발표회'는 다솜어린이집이 준비한 '용감한 비버' 등을 비롯해 6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최창식 구청장은 "가정어린이집 같이 소규모 어린이집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연합으로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아이들의 자신감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합동 재롱잔치를 열게 되었는데 노인들을 초청해 다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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