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5 1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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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일부터 참가자 모집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자 '201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하반기로 연 2회에 걸쳐 추진한다. 오는 20일부터 모집이 시작되는 상반기 사업은 총 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대상 사업은 '지역특화자원 활용형'과 '지역인프라 개선형' 2개 유형으로 나뉘어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시 공원 및 유아숲 체험장 조성 사업 ▲도로시설물 환경개선사업 ▲자전거 이용시설물 개선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모집은 오는 20~27일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4인 기준 163만820원)의 120% 이하이며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반복 참여자 ▲공무원 가족 ▲근로능력 미약자로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상반기 근로기간은 오는 3~6월 4개월 동안이며 근무시간은 1일 5시간으로 주 5일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3시간만 근무한다. 임금은 1일 기준 2만650원, 65세 이상은 1만5630원이다.

접수는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25일 발표되며 동주민센터 및 용산구 홈페이지(yongsan.go.kr)에도 게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가계 살림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생계 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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