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든 '온라인 사랑방' 화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6: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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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교육자료·축제등 마을이야기 공유 [시민일보]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서 주민이 직접 만든 온라인 소통공간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을 공동체 현황과 마을행사, 교육자료를 공유하는 '공유허브관악'과 주민의 시선으로 구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관악스토리'다.

14일 구에 따르면 '공유허브관악(gwanakmaeul.kr)'은 지난해 관악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네사람들 뭐하고 사세요?(대표자 조은호)'에서 추진한 것으로 마을을 위해 일하고 있는 마을활동가와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이다.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내 마을활동가와 사업을 조사해 마을공동체 지도를 만들어, 활동단위를 기준으로 교육·사회복지·문화·지역분야 등으로 나눠 각 단체의 주요 활동과 올해의 계획 등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 소통공간으로 주민이 직접 기자가 돼 구의 소식을 알리는 '관악스토리(gwanakstory.org)'가 있다. 지난해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 구민기자학교 수료생을 중심으로 주민기자단을 구성해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와 관악구 축제, 행사 등을 취재해 관악스토리를 꾸미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온라인 공간인 만큼 다양한 마을이야기를 담아 주민끼리 활발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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