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中企 해외 판로개척 돕는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6:17: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랑구, 10곳 선정해 전시회 참가비 최대 200만원 지원 희망기업 내달 6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거래선 발굴에 더 쉽게 나설 수 있도록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선정된 업체가 국내외 전시컨벤션 시설에서 개최 되는 전시(박람)회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인증전시회에 참여할 때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받길 원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은 오는 2월6일까지 신청서, 기업 및 제품 소개자료, 사업등록증 사본, 특허 및 인증서 사본 등을 첨부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월13·14일에 걸쳐 중랑구 상공회와 공동으로 심사선정평가표에 따라 기업일반(업력·위치·매출규모·종업원 수), 기술품질(국내외 인증·기술 및 경영혁신), 전시회 참가(전시회 브랜드·전시회 참가 경력), 가점(우대기업·준비상태 등)의 4개 항목을 심사해 2월17일 선정된 업체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 또는 다른 기관에서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받는 기업과 지방세 체납 중소기업체는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기타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지역경제과(02-2094-1275)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기술수준과 시장정보 취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2013년에 10개 전시(박람)회에 참가한 10개 업체에 1800만원을 지원했고 해당 기업들은 전시회에서 5억1500만원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