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감사패 받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0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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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체험 등 문화다양성 확산

[시민일보]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개최한 제3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함정 체험행사 등 문화다양성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13 무지개다리사업 우리누리-새터민 청소년문화탐험대’ 사업에 동참해 지난해 9월7일 새터민 청소년문화탐험대원 30여명을 경비함정에 초청, 해양경찰 경비함정 공개행사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장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 아저씨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신기한 듯 레이더와 망원경을 만져보며 함박 웃음을 짓는 새터민 자녀들의 얼굴에는 여느 아이들처럼 꿈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김문홍 서장은 “해양경찰은 자라나는 새터민 꿈나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정착하여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관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또한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체험학습 등 사회적 교육의 기회가 적은 장애 어린이들에게 개인별 전담 안전요원을 지정해 함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난 한 해 3500여명의 지역민과 소외계층에게 경비함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해양주권 수호뿐만 아니라 문화전도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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