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푸드뱅크에 ‘이웃사랑 온정’ 물결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9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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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ㆍ화장지 등 기부물품 소외계층에 전달

[시민일보]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한 물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전달하는‘푸드뱅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뱅크는 보관이 어렵거나 즉시 배분 가능한 식품을 복지시설 등에 방문해 배분하는 사업이다. 푸드마켓은 사전에 이용자를 선정, 매월 1회 마켓을 방문해 4~5개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기부품목은 쌀·라면·통조림·농수산물 등의 식품과 화장지·비누·샴푸 등 생활용품이다.


기부 의사를 밝힌 기업·점포는 푸드뱅크 차량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받아간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쌀, 냉동식품, 고추장 등과 생활용품은 매장에 진열해 이용자들이 직접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푸드뱅크/마켓은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고 있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기부한 기업에는 기부영수증 발급이 가능해 세금감면 혜택과 잉여식품 처리에 따르는 비용을 절감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를 원하는 후원 기업과 개인은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1355), 금천푸드뱅크/마켓(02-3286-137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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