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명동간판개선사업 2차로 진행된 명동2길 53 건물의 개선 후 모습. | ||
전기료 80% 절감 LED로 교체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무질서한 간판으로 혼란스러웠던 명동이 깔끔한 디자인의 간판들로 새단장해 지난 3일 명동관광특구 간판개선 2차 사업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2차 사업으로 간판이 개선된 곳은 전체 명동 거리 중 중국대사관 앞의 명동2길과 명동8가길, 명동8나길 주변 335개 점포이다. 이에 앞서 2012년 1차 사업으로 명동 중앙로와 명동 7~8길 주변 303개 점포의 간판이 개선됐다.
개선된 간판은 수 차례의 디자인 심의와 시뮬레이션을 거쳐 우수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교체됐다.
가로와 돌출간판의 크기와 개수를 줄이고 간판뿐만 아니라 창문과 출입구 등에 어지럽게 부착된 광고물을 깔끔히 정리했으며 특히 기존 형광등 간판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간판으로 교체해 연간 약 80%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총 사업비 8억2000만원이 소요된 2차 개선 사업은 구의 부담 2억2200만원(26%)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력 에너지절약기금 2억9400만원(36%)과 서울시 아름다운간판개선사업비 3억1300만원(38%)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사업 추진은 1차 사업 때와 마찬가지로 명동관광특구의 건물주와 상인,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명동관광특구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맡았다.
사업진행 과정에서 "오랫동안 행정간섭이 없다가 갑자기 왜 간판을 정비하라고 하냐" "기존 무질서하고 휘황찬란한 거리가 더 좋다" 등의 완강히 반대하는 일부 점포주나 건물주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주민설명회와 1~3차에 걸친 개별상담, 주민위원회와의 합동상담을 통해 그들을 설득했다.
한편, 이번 명동간판개선사업으로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에너지 절약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구 또한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서울 자치구중 유일하게 에너지절약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2년에 걸친 간판개선사업으로 간판이 많이 개선되어 세계적 쇼핑 관광지인 명동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