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1, 2012년의 광진구 환경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따르면 광진구의 최근 5년간 미세먼지 오염도는 58㎍/㎥·년에서 41㎍/㎥·년으로 낮아 졌으며, 오존오염도는 0.019ppm에서 0.021ppm으로 증가하였으나 모두 환경기준(미세먼지 50㎍/㎥·년, 오존 0.06ppm) 이내로 광진구의 대기오염도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강 구의지점의 수질오염도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의 경우 2009년 2.5㎎/ℓ에서 2012년 1.6㎎/ℓ로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제1부에는 광진구의 지리적 특성과 행정현황, 환경행정의 조직·인력·예산 등 일반현황이 수록됐으며, 제2부에는 ‘환경모범도시 광진21’의 의미와 구성, 제3부에는 환경교육과 환경행정 전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 제4부·5부에는 대기·수질보전 대책과 상·하수도 관리, 제6부에는 폐기물 분류 및 처리 방향, 제7부 녹지조성 등 분야별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제8부에는 대내·외 동향과 전망 등이 수록됐다.
구는 환경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시책추진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2003년 환경백서를 최초로 발간하고 매 2년 마다 주기적으로 만들어왔다. 이 백서는 광진구 일반현황, 환경행정, 대기환경, 대내외 동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이 백서를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로 만들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gwangjin.go.kr)에 게재해 구민들이 환경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에 발간된 환경백서가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알권리를 충족하고 수요자 중심의 환경시책추진을 위한 환경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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