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금연 클리닉 확대 운영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7 1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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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 토요일도 무료 상담·교육... 보조제도 지급
▲ 금연클리닉에 참여 중인 주민이 호기내 일산화탄소를 측정하고 있다.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검사를 실시하는 '금연클리닉'을 평일은 물론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용산구보건소 지하 1층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용산 지역 직장인,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평일은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내내 둘째·넷째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전액 무료다.

클리닉에서는 호기(폐에서 토해내는 공기)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 흡연관련 검사는 물론 금연맞춤 개별 상담과 금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금연보조제(껌·패치)와 각종 행동 용품을 지급하며 등록 후 6개월간 특별 대상으로 관리해 성공시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한편 구의 노력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총 1560여명이 등록해 880여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성장현 구청장은 "흡연은 단순히 본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금연클리닉을 통해 새해 결심과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금연클리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보건지도과(2199-808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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