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에 따르면 철새탐조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약 2개월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철새보호구역으로 이동해 전문해설가로부터 겨울 철새가 안양천을 찾는 이유와 종류, 생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한 텔레스코프와 망원경 등을 활용해 겨울철새를 관찰하게 된다.
2007년에 지정된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은 오목교~목동교에 이르는 약 32만㎡의 구역으로 조류서식환경이 양호해 철새유입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갈대와 물억새 등으로 조성된 곳이 많아 겨울철새를 관찰하기에 적합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양천구 홈페이지(yang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철새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공원녹지과(2620-3588)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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