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실천중심 인성교육 확대" 문용림 서울시교육감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2 1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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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올해에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좀 더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교육감은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실천중심으로 인성교육이 정말로 시작돼야 될 때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이런 쪽에서 정직, 약속, 용서 이런 덕목들의 교육을 확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교육을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는 것들을 다시 되찾겠다고 해서 교육의 본질을 중요시하고 본질적 측면을 강화하겠다는 얘기를 했다”며 “유치원이나 저학년일수록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중학교는 진로 중심의,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며, 고등학교는 대학입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다니는 학교에서 가려고 하는 대학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시키기 어렵다. 음악, 미술, 체육대학으로 가려고 하는 학생들,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 대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발 제한, 소지품 검사 등의 내용을 담은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란과 관련, “학교에서는 여러 일탈행동들이 많이 있는데 소지품검사를 일률적으로 금지를 해 놓는 것은 선생님들의 손발을 묶는 것”이라며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면 조사를 하고 이런 이유로 아이들의 소지품을 조사했다는 것을 교장선생님이나 교무회의에 보고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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