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섬 명예주민' 1만여명 신청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1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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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큰 호응... 관광지 무료입장·천일염 증정 등 혜택 풍성 [시민일보]전남 신안군은 천사섬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행한 ‘천사섬 명예주민’ 모집에 전국에서 9526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천사섬 명예주민' 모집은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표현으로 지난해 11월7일부터 1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SBS 온라인 회원 및 소셜미디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폭넓게 진행했다.
전국의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국민들께서 천사섬 명예주민으로 신청했으며, 특히 40~60대 국민들의 참여가 높아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신청자의 천사섬에 대한 관심은 가거도·홍도·증도·흑산도·임자도·비금도·압해도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거도·홍도·증도· 흑산도가 전체의 50%를 차지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천사섬 명예주민은 소셜미디어 활용성 등을 감안해 지난해 12월31일에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신청인에게는 가거도 왕복승선권·신안천일염·팸투어·신안군 직영관광지 무료입장 등 푸짐한 혜택으로 천사섬 신안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명예주민 모집 이벤트에 참여한 신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천사섬 특산물축제 등을 안내하여 축제장을 방문할 때에는 신안천일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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