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매분기 첫날은 '자율점검의 날'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1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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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 실시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식품제조 판매 업체 ‘자율점검의 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위생·건강 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는 분기별 첫날을 ‘자율점검의 날’로 지정해 영업주가 직접 자율 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점검표에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제도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자율점검표 앞면은 업종·색상별로 구분해 시설기준, 준수사항, 제품관리, 표시·광고, 신고사항 등의 점검항목을 기재했고, 뒷면은 중복점검을 줄이고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점검자가 점검 사항을 자율기재하도록 했다.

중랑구는 영업주의 자율점검외에도 지역내 식품제조·판매업소 1619곳을 대상으로 2인1조의 점검반이 자율점검표 비치·기록 여부, 기록사항 실제 준수여부 등을 업소에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자율점검표가 없는 곳에는 이 표를 만들어 배부하고 기재된 내용을 준수할 것을 행정지도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위생·건강 관련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해 그 결과를 앞으로 구가 추진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자율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영업주의 위생마인드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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