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재단, 이공계 경진대회 수상자 응원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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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해 온 학술장학재단 산학협동재단(이사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대한민국 이공계 기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4,5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산학협동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3년도 이공계 경진대회 입상자(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동재단은 앞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에 걸쳐 전국규모의 9개 이공계 경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사)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김민수, 서울대학교)와 1억 6천만 원 규모의 개최경비를 지원했다.


뿌리기술, 전통제조업, 융복합산업, 신산업, 기타 등 5개 부문 총 9개 경진대회(△제13회 전국 주조기술 경기대회 △전국대학생 금형3차원CAD 경진대회 △제21회 도금기술 경기대회 △2013년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 △2013 학생작품전 △레저보트 및 마리나 디자인 경진대회 △한국 대학생 ICT 경진대회 △제9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가 혜택을 얻었다.


산학협동재단 관계자는 “9개 경진대회에 입상한 개인 32명과 단체 10개 팀에 총 4,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이공계 기피현상이 짙어지는 요즘, 이번 이공계 경진대회 지원사업이 경진대회 참여도를 높이고 업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고자 1974년 설립한 산학협동재단은 지난 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비로 332억 원, 장학금으로 12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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