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백공무원 2명 선정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9 15: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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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세무2과 허철 주무관·본상-김종복 팀장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제3회 용산구 청백공무원 선발'에 2명의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1명, 본상 1명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용산인은 세무2과 허철 주무관(지방세무주사보)과 청파동 김종복 팀장(지방사회복지주사)이다.


대상 수상자인 허철 주무관은 23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되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면서도 현재 세무직에 성실히 임해온 점, 주경야독으로 동국대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하는 등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점 등이 선정 사유다.


본상 수상자인 김종복 팀장은 악성고질 민원인에게 수차례 고발당하기도 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적극 대처, 언론을 통해 비위사실을 밝혀내 구속 수감 시키는 등 노력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되며 특히 '2013년도 서울시 반부패 및 청렴실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점 등이 선정 사유다.


구는 지난 11월 각 부서(동)장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추천을 통해 선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희망부서 우선배치,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와 함께 대상 200만원, 본상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2013년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청백공무원상이라는 제도를 통해 공직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인 청렴이 조직문화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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