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전국최초로 중요농어업유산지정 제도를 도입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농업 자원을 발굴, 보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전남 중요농어업유산 지정 심의회 심의를 통해 7곳의 농업유산자원을 최종 선정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농업유산은 오랜 기간 동안 보전, 전승가치가 있는 전통 농어업활동과 농어촌경관 등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전남도 중요농어업유산은 보존 관리되며 단계적으로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도 등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농어업유산 지정으로 농어업 유산가치를 최대한 활용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소득증대로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될 방침이다.
세계농업유산제도는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가 2002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일본 사도가시마 따오기농법 등 11개국 25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한국은 전남 완도 청산도 그들장논의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영광=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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