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4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본사 신사옥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공사관계자와 협력회사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신사옥의 완공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현판에 담아 최상부 철골에 부착하고 이를 상량했다.
한국전력 신사옥은 태양광·지열·풍력을 이용해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신재생설비(6750kW)를 설치해 에너지 자급률 42%를 달성할 전망이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전력 본사 신사옥은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자연에너지와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빌딩으로 완공돼 에너지 소비형 건물에서 에너지 생산형 건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하2층, 지상 31층 규모의 한전 신사옥은 현재 공정률 69.3%로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8월에 준공해 11월 본사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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