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 징수 으뜸구 '동대문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5 1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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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23일 발표한 서울시 주관 ‘지난년도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8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동대문구는 2년 연속 서울시 체납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한 이유를 서울시가 지정한 징수 목표 세액인 39억여원을 모두 달성하는 한편 납세자의 입장을 고려한 조세행정으로 민원은 줄이고 징수율은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구는 체납세금을 납부할 의지는 있지만 경제사정으로 일괄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를 고려해 분할납부제도를 운영하고, 세금납부 안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MMS·SMS)를 통한 1대 1 맞춤체납 안내를 실시해왔다. 또한 고액ㆍ상습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징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사전안내문 부착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사용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어려워진 징수여건 속에서도 체납자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이고 차원 높은 조세행정 서비스가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성실한 세금납부자와 체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조세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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