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IC 주변 대형 빌딩 등 건립 가능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5 1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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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최종 결정...지역경제 활성화ㆍ균형발전 기대 [시민일보]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남부순환로 시흥IC 주변 일대에 대규모 건축물 건립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을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IC 주변은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교통요충지로 향후 신안산선과 신봉 터널이 개통되면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구는 2009년부터 이 지역의 건축물 용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설문조사 및 시·구합동보고회, 관련기관 자문, 전문가 용역 등을 실시해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을 요청했으며 지난 19일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결정됐다.

계획결정 전에 이 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에 따른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의 건축이 제한돼 지역발전에 걸림돌이었다.

이번 결정고시로 대규모 판매나 업무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고 조원중앙로변, 시흥대로 160길 등에 가로변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물 높이가 전면도로의 1.5배를 넘을 수 없었던 지역을 가로구역별 최고 높이를 지정해 노후화된 이면부 건축물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결정으로 시흥IC주변 지역에 대규모 판매, 업무시설과 문화·집회시설이 들어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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