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23일 오후 3~7시에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서울시 성동구 용답길 133, 용답동 24-37)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시설을 둘러보고 외국인 강사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도 할 수 있다. 강사 모국의 크리스마스 사진도 보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주민들에게 영어하우스를 보다 친숙한 체험시설로 만들기 위해 열린다.
성동구가 단독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성동구에 거주하는 초·중학생만 이용 가능한 기숙형 영어 체험공간이다. 구는 이를 통해 해외연수 없이도 한국 속의 외국 홈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영어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3기 수강생들까지 교육을 수료했고 토론과 홈스테이 일일체험 등 다양한 단기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 기수당 3주의 교육이 진행되고 참여비용은 22만5000원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지역 인재가 글로벌 리더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영어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친숙한 영어체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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