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복지행정 참 잘했다" 목포시 자체평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9 1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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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목포시가 2013년도 시정방침을 ‘복지’에 우선 순위를 두고 맞춤형 복지행정에 주력한 결과 ‘참 잘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시는 올 한해 모든 시민이 최소한의 인간적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방침을 세우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주력한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낸 것.

시가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시책 추진사항을 종합해보면 소외계층 2만061세대(목포시 지역내 9만9248세대 중 20%)에 긴급복지서비스 지원, 민간자원 연계 후원금 지원 등 총 15억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시가 이같은 성과를 낸 것은 ▲기초수급 대상 확대 ▲주거취약자 해소 ▲전기, 수도료 체납가구 지원 ▲식생활 곤란가구 해소 ▲홀몸노인 맞춤대책 시행 등 10가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시책을 세우고 추진한 결과다.

시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지역내 사정을 잘 아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등 23개동 250명을 대상으로 ‘좋은 이웃들’을 구성 위촉하고, 동 주민센터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창구를 연중 운영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ㆍ과장 및 동장 등 67명을 추진단을 구성하여 각급 기관, 종교계, 봉사단체 등 지역 민간자원의 적극적인 후원을 이끌어 낸 점도 큰 몫을 차지했다.

또 갑작스런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중한질병,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실질적인 ‘긴급복지 지원사업’도 큰 역할을 했다.

정종득 시장은 “내년도 시정방침을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ㆍ안전도시'로 정한 만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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