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평생교육프로 운영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9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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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6일부터 신청접수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014년 1월부터 구청 직원 및 구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겨울방학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탁구 교실 ▲카메라 사용법 ▲역사 유적 탐방 ▲해설이 있는 현대미술 ▲어린이 전통놀이의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기간은 오는 2014년 1월2일~2월25일이다.


탁구·카메라 사용법은 구청 직원이, 나머지 세 강좌는 관련 지식이 있는 구민들이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한다. 수강료는 무료고 모집인원은 강좌마다 다르지만 15~30명 정도다.


카메라 사용법의 강사로 나서는 이용복 보건기획팀장은 “구민들 앞에 강사로 나서게 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를 진행하겠다”며 “이번 강의가 사진에 관심있는 구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자 많은 구민들이 신청을 하셨지만 장소 등의 문제로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운영되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추후 동 주민센터나 지역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능기부를 통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내 초·중·고생 및 구민은 오는 26일 9시부터 동대문구 교육진흥과(02-2127-4980)로 신청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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