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양재천 썰매장 오는 23일 개장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9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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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명 수용… 썰매대여료 1000원만 내면 누구나 이용 가능

[시민일보]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양재천 썰매장을 개장해 운영한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고, 썰매 대여료 1000원만 내면 누구나 오전 10시~오후 4시에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취학 전·후를 기준으로 8세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상류방향·810㎡)과 8세 미만이 이용하는 썰매장(하류방향·420㎡)으로 각각 구분해 운영한다.


또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로와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는 쉼터도 마련돼 있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했다.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개장하는 양재천 썰매장은 비교적 싼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썰매장은 이용기간 휴장 없이 운영을 원칙으로 하나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구청 공원녹지과(3423-6254·6277)에 문의하거나 강남구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위치는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또는 3호선 도곡역에서 내려 영동 4교 밑에서 하류 쪽으로 50m 내려오면 된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개포 중학교~개포 1단지를 운행하는 4432번을 타고 구룡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가족과 함께 '양재천 썰매장'에서 얼음을 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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