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3동 청사 리모델링 20일 첫삽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9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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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북카페 등 갖춰 내년 5월 완공 [시민일보]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일 ‘자양3동 청사 리모델링(증축) 공사 기공식’을 열고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기공식은 20일 오전 11시 자양3동 주민센터에서 열리고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양3동은 구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지역으로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수요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건물 노후로 인한 누수와 균열 등이 발생하며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설계 용역을 거쳐 증축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증축될 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약 1100㎡ 규모로 ▲1층 동 주민센터 민원실, 지역주민을 위한 북카페, 복지상담실 ▲2층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주민 휴게시설 ▲3층 자치회관, 샤워장 등의 시설을 설치해 친환경 주민 문화복지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노인·장애인 등의 신체적으로 불편한 주민들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역 주민간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자양3동은 지하철2ㆍ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위치해 뛰어난 교통과 서울의 대표 젊음의 거리인 건대지구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고급 주거지”라며 “새로 증축되는 신청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 더욱 품격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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