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대상 공공부문 국무총리상 '성동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8 16:05: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서울 성동구(고재득 구청장)가 전자정부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3 전자정부 대상(大賞)' 경진대회에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을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국가 정책과의 부합 여부 ▲참신성 ▲실현가능성 ▲과제 선정의 적합성 등으로 서면·현장·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가 결정됐다.

성동구가 만든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은 한정된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행정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부와 민간간의 정보공유로 중복수혜 예방 ▲사망자와 전출자의 신속한 파악으로 복지재원의 누수 방지 ▲쉬운 통계분석으로 복지행정업무 감소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성동구는 선정기준 중 현정부 정책방향에 부합,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도와 확산의 적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받고 상금과 함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오는 2014년에 추진할 정보화국외연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얻었다.

고재득 구청장은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을 창의적으로 자체 개발하여 복지업무에 활용함으로써 투명하고 공평한 맞춤형 복지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은 성동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 서울시 반부패·청렴실천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이어 서울시 2013년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